하하하 너무 후기가 늦은 것 같다.. 회사 다니면서 공부를 잘못해서 떨어질 뻔 했다... ㅋㅋㅋㅋㅋㅋ 필자가 공부했던 책은 시나공으로 풀었다! 뭐 책은 아무거나 사서 봐도 된다.. 시나공은 중요도를 A B C D로 나눠서 알려준다. A B 만 보고 시험을 봤다.(이것도 다 못 봤다...)ㅋㅋㅋㅋㅋ 음 사실 준비기간은 2주 정도 했다. 회사에 입사 전에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아마 공부를 미리 조금 했었다. 하루에 두 시간 정도 씩 보고 주말에는 놀았다. ㅋㅋㅋ 그러고 회사에 입사하고 나니 진짜 공부할 시간이 1도 없었다.. 그래서 망하는 줄 알았다.. 2주 보고 1주일 동안 한번 도안 보고 그 주에 바로 시험을 봤기 때문에... ㅋㅋㅋ 책도 다 못 봤다. 그냥 전날에 기출문제 3개 정도 풀었는데 60점 언저리 나와서 조금 불안했다. ㅋㅋㅋ 아 다시 봐야 하나 이러던 중 시험 보고 가채점하고 붙은 걸 알고 한시름 놨다... ㅋㅋㅋ 일단 전공자이기 때문에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학교 수업을 잘 들었으면 벼락치기 쌉가능이다(2일 전에 기출만 다 풀어봐도 붙을 수 있다... 단 데이터베이스랑 다른 수업을 잘 듣고 잘 알 경우...).. ㅋㅋㅋ 만약 비전공자라면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어보는 게 꿀팁이다. 기출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비슷하게 아이패드로 모르는걸 요점 정리해놨던 것들을 출퇴근 시간 때 보았던 것이 도움이 되었다. 용어와 뜻을 잘 알아야 한다. 암튼 전날 기출 한번 풀고 시험 봤는데 붙었다!! 개꿀~~ 대신 공부는 미리미리 조금씩 틈틈이 해야 한다.. 너무 어렵게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필기는 너무 쉬우니까!ㅋㅋㅋ 이러고 아슬아슬하게 붙었다. ㅋㅋㅋㅋㅋ 뭐 60점만 넘기며 되니까 >< 이제 실기를 준비해야 하는데 너무 막막하다.... 회사 다니니까 평일에 공부를 못하겠다... 너무 피곤해서ㅠㅠㅠ 슬슬 주말에 공부 좀 해야겠다.! 끝!
결론
꿀팁은 전년도기출문제 여러 번 풀어봐라! 풀고 다시 풀어도 또 틀린다 ㅋㅋ 거의 외우듯이 하면 대충 개념이 머리에 들어온다. 단! 틀린 것을 고르시오 할 때 유의해서 암기하자>< 틀린 걸 외우면 헷갈린다... ㅋㅋㅋ, 인터넷에 용어 정리한 거?? 막 돌아다닌다 그런 거 아무거나 받은 다음 틈틈이 봐주자 그게 은근히 도움이 된다. 책은 굳이 안 사도 될 것 같다. 돈 아깝다.. 제대로 보지도 못해서 그래도 뭐 가지고 있으면 실기 볼 때 유용하겠지? 아무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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