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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개발자 맥북 pro 13인치 2020 개봉기 (+실리콘 맥을 사지 않은 이유)

by applepick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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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19년도 15인치 것을 램만 추가해서 쓰고 있다가 ios앱 쪽 개발도 해보고 싶어서 맥 os를 쓰기 위해 맥북 하나를 장만했다. 나중에 그램과 비교해서 정리해보겠다.

 

실리콘 맥?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일단 첫 모델이라 시행착오가 많을 것 같다. 그리고 인텔을 버리고 arm으로 넘어가면서  x86 기반에 이뤄지는 프로그램들의 연동성? 이 얼마나 쾌적화되어있는지 몰라 굳이 모험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실리콘 맥이 안정화까지 4~5년을 정도를 보기 때문에 충분히 지금 사서 쓴다면, 상관없다.  


나의 맥북pro 스펙은 

이렇게 구매를 하였다. 기본 모델에 램만 16기가로 추가했다. 램은 8기가로는 빌드할 때 버벅거릴 거 같아 16기가로 올렸고 ssd를 256으로 고른 이유는 굳이 큰 작업은 없을 것 같고 핸드폰도 256기가를 쓰기 때문에 연동해서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기본 모델로 선택했다. 밖에서 작업할 일이 많아 13인치를 선택했습니다.


애플 공홈에서 주문을 하였고, 애플케어도 먹였다. 10월 초에 시켰는데 거의 25일? 정도 걸린 거 같다...


아주 깔끔하게 포장돼서 나왔다.


스페이스 그레이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세팅을 다하고, 

개발환경을 세팅했다. 회사에서 리눅스 환경으로 일했기 때문에 적응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한 시간 정도면 익힐 수 있는 것 같다. 개발환경을 세팅하는 방법은 나중에 추후 시간 되면 올리겠다. 

졸업할 때까지 잘 쓰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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