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디프만 지원후기)

1) 회사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사실 세금 도메인은 처음 접해보지만 재미있는 것 같다. 법과 관련된 비즈니스가 많아서 정말 복잡했다. 초기에는 법령을 조금 뒤져보는 재미가 있었다. 틈틈이 모던 자바 인 액션이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 정말 어렵다... 언젠가는 득도하는 날이 오겠지하고 읽고있다. 

 

2) 회사 동기들과 JPA와 Spring을 스터디하고 있다. 혼자서는 놓칠만한 내용들을 동기들과 토론하면서 조금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어서 좋다. 회사에서 비용이나 기타 일정부분을 지원해줘서 이 부분은 정말 좋은 것 같다.

 

3) 우연히 회사 동기 형이 디프만이라는 사이드프로젝트 동아리가 있다고 이야기해줬다. 처음에는 직장인 동아리인가 해서 직접 검색했는데 모집 중인 것을 보고 바로 간단한 자기소개글을 작성해서 제출했다.

부랴부랴 면접 준비도 하고, 오래간만에 CS 공부도 했던 것 같다. 어찌어찌해서 면접을 봤지만... 잘보지는 못한 것 같다.

 

대략 경쟁률이 8대1정도 였던 것 같다.

아쉽게도 예상과 비슷했다.... 그래서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 주말에 카페에서 공부하던 중 한통의 메일을 받았다.

야호!

4개월이라는 시간은 짧을 수도 길수도 있지만, 정말 많이 성장할 것 같다. 스터디에 사이트 프로젝트에 회사 일에 정말 바쁜 2022년 하반기를 보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