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려고 정리한 JPA OSIV(Open EntityManager In View)

OSIV는 Open EntityManager In Viewd의 약자입니다. spring.jpa.open-in-view는 기본적으로 True로 되어있습니다.

 

OSIV은 Appleication 실행 중 어느 시점에 세팅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에 로그를 잘 보면 Appleication이 실행이 되고 톰켓이 켜진다음 빈 주입을 쭉 실행해줍니다. 

다음으로 테이블을 만들어줍니다. 만들어주는이유는 application.yml에 

jpa:
  hibernate:
    ddl-auto: create

create로 설정했기 때문에 실행 시점에 테이블을 만들어줍니다. 테이블 설정이 마무리되었다면 마지막으로 

 JpaBaseConfiguration$JpaWebConfiguration에서 spring.jpa.open-in-view is enabled by default.을 해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설정을 끄고 싶다면

spring:
  jpa:
    hibernate:
      ddl-auto: create
    properties:
      hibernate:
        format_sql: true
        default_batch_fetch_size: 1000 #컬렉션이나, 프록시 객체를 한꺼번에 설정한 size 만큼 IN 쿼리로 조회 (설정할 때 무조건 해주는게 좋다)
    open-in-view: false

open-in-view를 false로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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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V란?

OSIV 전략은 트랜잭션 시작처럼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 때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합니다. (+ 추 후 영속성 컨텍스트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View Template이나 API 컨트롤러에서 지연 로딩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지연(Lazy) 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가능하고,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이 전략은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트래픽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커넥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장애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서 컨트롤러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면 외부 API 대기 시간만큼 커넥션 리소스를 반환하지 못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OSIV 전략을 끈다면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합니다. 따라서 커넥션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습니다. OSIV를 끄면 모든 지연 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많은 지연 로딩 코드를 트랜잭션 안으로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view template에서 지연 로딩이 동작하지 않습니다.(Spring MVC를 사용할 때 주의!) 결론적으로 트랜잭션이 끝나기 전에 지연 로딩을 강제로 호출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써야 할까??

OSIV를 끈 상태로 복잡성을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Command와 Query를 분리하는 것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Command%E2%80%93query_separation

Command–query separation - Wikipedia

보통 비즈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 개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므로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쿼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복잡성에 비해 핵심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크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이 둘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분리하는 선택은 유지보수 관점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설명해서 다음처럼 분리

ex )xxxService
  xxxService: 핵심 비즈니스 로직
  xxxQueryService: 화면이나 API에 맞춘 서비스 (주로 읽기 전용 트랜잭션 사용)

 

만약 OSIV를 끈 상태로 관리한다면 서비스 계층에서 트랜잭션을 유지합니다. xxxService, xxxQueryService 모두 트랜잭션을 유지하면서 지연 로딩을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다양한 아키텍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결론

서비스의 실시간 API는 OSIV를 끄고, 사내 어드민 서비스처럼 커넥션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는 OSIV를 켜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참고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D%94%84%EB%A7%81%EB%B6%80%ED%8A%B8-JPA-API%EA%B0%9C%EB%B0%9C-%EC%84%B1%EB%8A%A5%EC%B5%9C%EC%A0%81%ED%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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